Statu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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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잎을 중심으로 황화현상, 메타세콰이어 및 소나무, 전나무에서 대량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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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로경관을 해치고 수목의 정상적 생장을 저해함으로 민원 유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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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로 복사열과 최근 기온상승으로 응애류의 번식기간이 짧아져 대량으로 발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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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식속도가 빠르므로 흡즙량이 늘어나 급속히 갈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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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즙하면 잎은 노랗게 변하며, 잎이 마르고 조기낙엽 현상이 생긴다.
Control
가지에 응애알이 월동하므로 예찰을 통해 잎당 2~3마리가 보일시에 미리 방제를 해야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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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여 미터 이상의 수목의 높이를 고려하면, 살비제를 통한 방제가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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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잠자리, 무당벌레 등의 천적 활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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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애는 건조한 기후 및 먼지가 있는 지역에 대 발생 하므로 건조기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음. 발생초기에는 강하게 물을 뿌려줘도 밀도를 억제할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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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적 방제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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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간주사 : 로멕틴(Abamectin) EC 5ml를 흉고직경 10cm 당 1개씩 나무주사하여 연중방제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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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비제 살포 : 비페나제이트 수화제, 비페스린 수화제, 싸이헥사틴 수화제 등의 살비제를 3~4회 번갈아 뿌려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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